평소 착용 사이즈
- 상의 : 55-55반
- 하의 : S-M (27)
늦봄~초가을까지 바람막이용 아우터로 착용 가능한 얇고 유연한 점퍼에요.
바스락거리지만 부드러워서 시끄럽지 않고 구김이 덜 가요.
제가 팔이 긴 편인데도 손등까지 충분히 덮어줘서 특히 좋았어요.
체구가 작아서 소매가 길 것 같은 분들은
소매단추를 풀어서 두 번 정도 롤업해주셔도 예쁠 것 같아요.
품이 여유있게 나와서 벙벙해보일 수도 있는 핏을 밑단밴딩이 잡아줘서
지퍼를 올려서 착용했을 때 특히 더 귀여워요.
어깨부분도 붕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져서
상체가 부각될까봐 요런 짧은 기장의 점퍼를 피하시는 분들도
(그 사람이 바로 저에요..)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세요 !
올 해 비가 산발적으로 자주 와서 레인부츠, 레인점퍼 입을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
미니멀한 디자인의 숏팬츠나 미니스커트에 레인부츠 신고 요 점퍼 걸쳐주면
올 여름 장마철룩 완성이지 말입니다 ^3^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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